작성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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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87 |
작성일: 5/25/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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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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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중심은 부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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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한 몸입니다. 한 몸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의 다른 것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다른 것을 틀렸다고 고치려고 하다 보면 말다툼과 싸움이 일어납니다. 서로간의 다른 것을 특히나 연약한 것을 받아주고 내가 감당할 때에 온전한 한 몸을 이룰 수 있지 않겠습니까?
5월 21일은 세계 부부의 날입니다. 부부가 화목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세계 부부의 말 위원회는 역설적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부부 농사 망치는 10대 비결”을 발표했습니다.
첫째는 절대로 인내, 용서하지 않는다. (불내,불용)
둘째는 배우자의 언행에 일절 이해하거나 배려하지 않는다. (몰이해)
셋째는 서로 칭찬을 멀리하며 맘대로 미워하고 저주한다. (칭찬 금지)
넷째는 일체의 애정 표현이나 선물을 금한다. (애정 표현, 선물 금지)
다섯째는 갖가지 폭력, 욕설, 바가지를 일삼는다. (폭력난무)
여섯째는 과감히 외도하되 배우자, 자녀가 무슨 짓을 하든 상관 않는다.
(외도, 무관심)
일곱째는 부부가 서로 딴 호주머니를 찬다. (따로 통장)
여덟째는 배우자 앞에서 딴 남(여)자의 자랑을 늘어놓는다. (비교)
아홉째는 시(처)가에 대한 험담, 모략, 중상을 일삼는다. (험담, 모략중상)
열번째는 결혼 기념일, 배우자 생일, 부부의 날 등 관련 기념일은 전혀 무시한다. (기념일 무시)
위원회 측은 “부부 싸움을 막는 최고의 비법은 이해와 관심,존경”이라고 합니다. 또한 부부 농사 망치는 10대 비결을 반대로 하면 다정한 부부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가정의 중심은 자녀가 아니라 부부입니다. 부부의 행복이 자녀들과의 관계를 화목하게 만듭니다. 부부가 하나되지 않고서는 가족 모두가 하나될 수 없고, 가정의 행복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부부가 먼저 하나되고 행복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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