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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960
작성일: 3/9/2014   조회수:430
     
영혼의 밤을 맞게 되면
     

영혼의 밤을 맞게 되면,
우리의 소원을 들어 주는 요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더 이상 우리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으신다.

그분은 잠시 물러나심으로써,
하나님이 우리의 종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의 종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뿐 아니라 우리의 노력과 힘과 기도로 확장되는 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뜻이다.

그러나 이따금 이 하나님의 가치 기준과
세속적인 문화의 가치 기준이 충돌할 때가 있다.

만일 하나님께 기꺼이 헌신하기로 작정한다면
경제적 이득이나 사람들의 갈채를 포기하는 희생을 감수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영혼의 밤은 누가 명령을 하고,
누가 그 명령을 따라야 하는 지를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경건생활을 하던 우리를 돌이켜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헌신하도록 변화시키는 것이다.

-로버트 N. 웬버그, “기도해 보라는 뻔한 대답 말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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