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서기 |
|
ID: 621 |
작성일: 2/5/2012 |
|
조회수:504 |
|
|
|
예배는 우리의 특권 |
|
|
|
제사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만드신 제도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범죄하므로 하나님은 제사제도로 죄사함과 함께 멀어졌던 관계를 회복하였습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노아와 아브라함이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외없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하나님은 제사를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제사에 대해서 너무나 세밀하고도 자세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레위기는 제사에 관한 책으로 제사의 종류와 제사때 드리는 제물들과 백성 및 제사장의 역할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제사를 드릴 때에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소나 양이나 비둘기 같은 제물을 가지고 나옵니다. 제물에다 안수하여 자신의 죄를 옮깁니다. 그리고는 제물을 죽이고, 죽인 제물의 피로 죄사함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받습니다. 이러한 제사는 오직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들만이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목제물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구약에서 드리는 동물의 피가 아닌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한 번 들어갈 수 있는 지성소까지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된 그리스도인만이 누리는 특권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죄사함과 용서, 임재와 만남, 치유와 회복,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곳입니다. 이런 예배를 사모하며 하나님앞에 나오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만의 주어진 특권입니다. 이러한 특권을 누리시며 하나님께 담대히 나오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