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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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97 |
작성일: 12/25/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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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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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마무리하고 기도로 시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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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과 연시를 맞이하면서 특별 새벽기도회를 시작합니다. 2011년도 마지막 주와 2012년 첫 주를 구분하여 새벽기도회로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2011년도 마지막 주간의 새벽기도회는 감사와 회개가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도를 보내면서 일 년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시다. 건강을 주시고, 가정의 화목과 교회공동체로 인한 감사, 힘든 상황가운데서도 비지니스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것에 감사,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것에 감사, 이 밖에도 끊임없는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또한 일 년동안 하나님의 자녀로서 제대로 살지 못했던 것,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했던 것, 사랑으로 섬기지 못했던 것, 등등을 생각하며 하나님앞에서 불순종과 교만함을 회개합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용서 구할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고, 빌린 것이 있으면 갚아서 올 해가 가기전에 우리 삶을 말끔하게 정리 정돈하여 새해를 맞이합시다.
2011년도 첫 주간의 새벽기도회는 비전과 실천의 한 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 주신 하나님의 비전을 구하고,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올 해에 꼭 이루어 지도록 기도합시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합시다. 또한 새해에는 우리의 신앙이 더욱 자라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더 이상 말이 아닌 행함으로 조금씩 조금씩 예수님을 닮아가는 한 주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믿음의 기본이 되는 말씀과 기도에 충실합시다. 말씀은 큐티와 성경통독을 통해서 균형을 잡아가고, 기도는 큐티와 기도회를 통해서 균형을 잡아가기를 원합니다.
기초가 튼튼하면 비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특별 새벽기도회에 부어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새벽을 깨우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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