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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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56 |
작성일: 9/11/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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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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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를 제자훈련으로 극복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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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고통가운데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자가 아니더라도, 보통의 사람들처럼 살아가기를 원하는데 이것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점점 커진 경제적인 고통이 불안과 근심으로 마음의 평안을 빼앗기도 하고, 밤이면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여 건강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등지고 하나님로부터 멀어집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어떻게 나에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라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고난을 기회로 삼아 하나님께 더욱 매달리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근심과 걱정이 생길때마다 기도로 감사하려고 애쓰고, 날마다 말씀속에서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고난이 약이 되어 예수님과 하나되어서 더욱 자신의 믿음을 튼튼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인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는 보물 없는 보석함이요, 그림 없는 액자요, 호흡 없는 생명체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오셔서 “내게 오라”고 “나를 따르라”고 개별적으로 부르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아무리 머뭇머뭇 미약한 응답일지라도 그 부르심에 응답할 때 시작합니다. 그렇게 그분을 따르기 시작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관계가 다채롭게 빛나는 다면체임을 깨닫고 점점 놀라고 기뻐하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를 제자 훈련으로 부르십니다. 우리들의 문제들이 해결받기를 원하십니다. 훈련을 통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불경기로 힘들수록 말씀에 올인하여 승리하는 인생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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