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서기 |
|
ID: 545 |
작성일: 8/21/2011 |
|
조회수:487 |
|
|
|
구제(장학)헌금 |
|
|
|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잠11:25)
우리는 누구나 풍족하기를 원합니다. 가난하기보다는 부하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물질에 있어서 풍족하게 사는 비결을 알려줍니다. 그것은 먼저 남을 위해서 구제하면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구제는 내 자신을 위해서 쓰고 남는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 것중에 소중한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에게 허락하신 물질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이번주와 다음 주에 장학(구제)헌금을 드립니다. 목회의 길을 걷고 있는 전도사님들이나 성실하게 어린 영혼들을 사랑으로 가르치는 대학교 선생님들을 돕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고등학교, 중학교 학생들까지도 도울 것입니다. 이들이야말로 이 세계의 소망이며 미래입니다.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작은 장학금이 이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나만이 아니라 남을 도울 수 있는 교회, 남의 필요를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들을 위해 헌금을 할 수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이 헌금이 우리를 더욱 풍족하게 만들 것입니다. 다음 세대를 길러내는 이 사역에 함께 동참함으로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가정과 사업위에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