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일부터 시작하는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캠페인은 지금까지의 삶을 점검해 보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향해 계획하신 삶을 받아들이도록 권면합니다. 또한 우리들이 영적인 기초와 삶의 실제적인 의미에 집중하게 하며 매일의 삶이 창조적이며, 열정적이며, 다시 태어남을 경험하게 합니다.

이번 캠페인에 우리 모든 모임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30일 새벽 기도를 통해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금요 기도회는 캠페인을 통해서 받은 말씀과 은혜를 나누며, 주일 예배는 캠페인의 주제에 맞추어진 설교와 간증이 있으며, 식사 후에는 소그룹으로 모여서 캠페인의 주제에 맞는 영상 교육과 나눔을 통해서 서로의 삶을 나누게 됩니다. 캠페인을 하는 동안에는 우리의 생각, 말과 행동이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에 맞추게 됩니다.

주일 식사 후에 있을 소그룹 모임은 본당에서 전체적으로 그 주에 맞는 영상을 시청한 후에 소그룹별로 주제에 관련된 질문들을 나누면서 진행할 것입니다. 리더들을 중심으로 서로의 깊이있는 생각과 삶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무엇보다도 캠페인 기간 동안은 식사 후에 소그룹 모임에 참여해야 합니다.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우선 순위를 소그룹 모임에 맞추어서 보다 풍성한 교육과 교제가 우리 안에 넘치기를 기대합니다.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이라는 캠페인을 통해서 많은 교회들이 엄청난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이러한 변화들을 위해 다함께 기도하며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