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교회안내
  예배모임
  주일설교
  목회자칼럼
  삶나눔터
  이달의추천도서
  오시는길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456
작성일: 1/9/2011   조회수:505
     
묵상의 사람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곰곰히 생각하는 것입니다. 말씀의 내용만이 아니라 나에게 적용할 말씀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입니다.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과 대면하며 보다 깊은 교제를 갖을 수 있습니다.

묵상을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쁘다는 것입니다. 먹고 사는 것이 바쁘고, 비즈니스가 바쁘고, 자녀들 뒷바라지 하기가 바쁘다는 핑계로 잠시 동안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바쁨(Busy)을 사탄의 멍에 아래에 있는 상태(B-Being, U-under, S-Satan’s, Y-yoke)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탄은 우리를 바쁘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읽지 못하게 하여서 영적인 기근의 상태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을 묵상할 때에 날마다 영혼의 양식을 먹으므로 영혼에 힘을 얻어 세상에서 힘있게 살아가게 됩니다. 마치 깊은 우물에서 심령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시원한 물을 길어내듯이 생명의 말씀을 건져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묵상은 마음만 먹는다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묵상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큐티를 통해서 묵상 훈련을 날마다 하는 것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을 발견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훈련입니다.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는 훈련입니다.

큐티는 우리를 날마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줍니다. 큐티를 통해서 말씀과 기도, 적용과 나눔으로 우리의 신앙을 살찌우게 만듭니다. 우리 모두가 큐티를 통해 행복한 하루 하루를 만들며 살아가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행복한 교회 (Haengbok Church)
15000 Studebaker Rd. Norwalk, CA 90650    TEL: (562) 331-8489   Email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