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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898
작성일: 3/1/2026   조회수:12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들을 극복하자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요한일서 4장 8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본체는 사랑 그 자
체이시지만, 그분은 사랑하는 자녀를 파괴하는 죄악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미워하
고 가증히 여기십니다. 이는 부모가 자녀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자녀의 영혼을
좀먹는 마약이나 중독을 증오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지목하여 미워하시는 일곱 가지는 교만한 눈, 거짓된 혀, 피
흘리는 손,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악으로 달려가는 빠른 발, 거짓을 말하는 망
령된 증인, 그리고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입니다. 이러한 죄들은 눈(생각)에서
시작하여 손과 발(실행)을 거쳐 결국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이간질로 끝나는 무서
운 연쇄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 죄악들을 극복하는 길은 단순히 "죄를 짓지 말아야지"라는 소극적인 결심에 그
치지 않습니다. 그 자리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성품으로 적극적으로 채워
넣는 '치환'이 필요합니다.

교만한 눈은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을 높이는 겸손의 눈으로,

거짓된 혀는 유불리를 따지지 않는 진실의 혀로,

피 흘리는 손은 상처를 싸매는 생명을 살리는 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악한 마음은 유혹을 이기는 순결과 경외의 마음으로,

악으로 빠른 발은 생명을 전하는 복음의 빠른 발로,

거짓 증인은 사실만을 말하는 진리의 증인으로,

이간하는 자는 갈등을 중재하는 화평하게 하는 자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특히 말의 전파가 빛보다 빠른 이민 교회 공동체에서 사소한 험담이나 교만을 방치
하는 것은 '깨진 유리창' 하나를 내버려 두는 것과 같습니다. 작은 틈을 통해 공동
체 전체가 죄악의 소굴로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생존'이라는 핑계 뒤에
숨어 죄와 타협하던 삶을 멈추고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의 병기'로서 거룩한 승
리를 이루어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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