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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683
작성일: 11/10/2024   조회수:30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주시는 유익
     

찰스 스펄전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다른 모든 두려움을 쫓아낸다”라고 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분을 흠모하는 것이다. “흠모”는 깊이 우러러 존경하는 것으로도 정의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그분의 마음을 품게 된다. 그분이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고, 그분이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게 된다. 그분께 중요한 것이 우리에게도 중요하게 된다. 그분께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은 우리에게도 그리 중요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죄를 미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불의를 미워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생각, 말, 행동까지 모든 차원에서 악을 떠나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진정으로 겸손하게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분께 마땅한 찬양, 예배,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분께 속한 모든 것을 그분께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분께 순종하는 것이다.

이제 거룩한 두려움의 유익들을 나열해 보자. 거룩한 두려움을 품고 사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성경의 수많은 약속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보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를 위한 출발점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그분의 친구가 되며 그분의 비밀을 알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지혜, 이해, 지식의 근본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통찰력을 얻고, 하나님의 분명한 인도하심을 받는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구원 안에서 자라며,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된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깨끗하다.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진정한 거룩함을 낳는다. 하나님에 대한 거룩한 두려움 속에 거하면 영원한 유산을 확보한다.

존 비비어, “거룩한 두려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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