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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674
작성일: 10/20/2024   조회수:6
     
불평을 찬송의 시로 바꾸시는 분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히 12:6). 우리의 불평은 얼마나 하찮은 것입니까! 주님은 우리가 주님과 교통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기 시작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음하며 말합니다. “오, 주님! 다른 사람들처럼 편하게 해주소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멍에의 한쪽 끝을 잡으라고 하십니다. “나의 멍에는 가벼우니 나와 함께 이 멍에를 메자.” 당신은 이와 같이 주 예수님과 일치되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주님의 도우시는 손을 느끼며 그분께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사 40:29). 하나님은 오셔서 감상에 빠진 우리를 건져내시고 우리의 불평을 찬송의 시로 바꾸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의 멍에를 지고 그분께 배우는 것입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 8:10). 성도들이 어디에서 기쁨을 얻습니까? 만일 우리가, 성도가 누구인지를 알지 못한다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오, 그분은 멍에가 없이 편하게 살았답니다.”

베일을 걷어올리십시오. 하나님의 평안과 빛과 기쁨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멍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워주시는 멍에는 포도송이를 짓이기게 되며 그 결과로 포도주가 나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멍에로 인해 만들어진 포도주만 봅니다. 이 세상 및 지옥의 그 어떤 세력도 인간의 영혼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성령은 정복될 수 없는 우리 안의 내적 힘입니다.

만일 당신 속에 불평이 있다면, 가차없이 발로 차버리십시오. 불평은 하나님의 능력을 무시하고 의도적으로 약해지는 적극적인 범죄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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