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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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659 |
작성일: 9/15/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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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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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가운데 기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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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의지의 노력입니다. 은밀한 곳에 들어가 문을 닫은 후 가장 하기 어려운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우리의 생각들을 정상적으로 활동하도록 할 수 없습니다.
기도의 첫 번째 갈등은 방황하는 생각들입니다. 혼자 기도할 때 가장 큰 싸움은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생각들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훈련해 의지를 가지고 기도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위해 특별한 장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곳에 가서도 우리의 마음은 날파리 같은 생각들로 가득 차게 됩니다.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는데.’ 하나님은 은밀한 가운데 계시며 은밀한 곳에서 우리를 보십니다.
주님은 다른 사람이 우리를 보듯이 또는 우리가 자신을 보듯이 보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참으로 “은밀한 가운데”살아갈 때 하나님을 의심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며,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은밀한 곳으로 들어가십시요. 그러면 모든 환경의 중심에 언제나 하나님이 계심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상황을 가져가 하나님과 대면하는 습관을 기르십시오.
매일 잠이 깨는 첫 순간에 당신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이 들어오시도록 하는 것을 배우지 않으면 당신은 온종일 잘못된 차원에서 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문을 활짝 열고 당신의 아버지께 은밀한 가운데 기도하면 모든 보이는 일들마다 하나님의 임재의 흔적이 남을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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