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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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614 |
작성일: 6/2/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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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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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소명대로 예수님을 따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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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예수님처럼 지혜롭게 행하라.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라면, 자신이 속한 곳의 모든 사람을 위로하면서 그리스도를 따를 것이다. 특히 부모들은 주님을 위해 자녀를 훈육함으로써 그리스도를 따른다.
어떤 사람은 해외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는다. 또 어떤 사람은 병든 사람들을 방문하도록 부르심을 받는다. 또 어떤 사람은 청소년을 돌보도록 부르심을 받는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각각 다른 장소에서 각자의 사명을 감당한다.
당신은 지금 맡고 있는 바로 그 직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만 창조된 그리스도인은 없다. 우리는 자신의 일이나 사업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도록 창조됐다.
이렇듯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특별한 소명이 있다. 하나님은 모두에게 가장 적합한 일을 맡겨 주셨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아니라면 스스로는 결코 이런 일을 할 수 없다. 우리 각자에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내가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고 아버지가 정하신 일을 한 것처럼 우리 아버지가 너희에게 주신 일을 계속 행하라.”
우리 삶에는 하나님을 향해 나 있는 창문들이 있다. 하나님을 향해 그 창문들을 활짝 열어 그분의 얼굴 빛 안에 살며,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며,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라. 이것이 여러분이 평생 해야 할 일이다.
찰스 스펄전, “예수가 가르친 제자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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