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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592
작성일: 4/14/2024   조회수:40
     
하나님의 은혜
     

제이 케슬러는 자신의 행위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신다고 생각했다. 우리도 행위로 사람과 그의 가치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비행기에서 만난 사람의 직업이 수위라면 저명한 기관의 대표를 만났을 때와는 대하는 태도가 사뭇 다를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그렇게 보시지 않는다. 각 사람에게 고유한 가치를 주셨다.” 중요한 것은 은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확신이 있으며, 하나님이 우리 중에 연약하고 어리석은 자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안다. 하나님은 일등이나 꼴찌, 잘 훈련된 사람이나 제멋대로 사는 사람 모두를 사랑하신다. 우리에게 모순과 가능성이 모두 있다는 것도 아신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덕분에 우리는 끔찍한 비극을 그분 손에 맡길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의 도구로 부름 받았으나 우리 힘으로는 세상을 고칠 수 없다. 모든 일은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게 하여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존감 문제를 해결하고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 “은혜를 깨닫고 나면 내가 지금보다 훨씬 낮아져서 무가치한 존재로 보일 줄 알았다. 하지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인간의 한계를 절감하는 동시에 물밀듯 다가오는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한 것이다. 나는 사랑받는 존재다. 내 힘으로 세상을 구원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지금도 깨어서 일하신다. 마침내 내가 하나님이 되려고 했던 노력을 그만두고 나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게 되었다.”

-헤럴드 마이라, “격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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