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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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553 |
작성일: 1/14/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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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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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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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무디의 말이다. “가장 강력한 요새에서 공격이 가장 치열하다.”
무디는 주 여호와 안에서 힘을 얻고 주님을 잘 섬기는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께 유용한 사람일수록 마귀에게 좋은 목표물이 된다.”
사탄은 매우 교묘하게 우리의 약점을 공격한다. 사탄의 불화살은 우리의 가장 약한 지점을 향해 정확하게 날아온다. 전투에 대해 말하면서 무디는 “갈렙과 여호수아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 둘은 특별하다. 그들은 눈앞에 보이는 장벽과 장애물을 보지 않았다. 그들의 눈은 위를 향해 있었다.”
용기의 모범을 보인 여호수아처럼 우리도 그리스도를 통해 할 수 있는 일과 우리의 장래 모습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수 1:9). 하나님의 권능으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을 위대한 승리로 이끌었다.
무디는 밝게 타올랐다가 금새 사그라지는 믿음이 아닌 인내를 강조했다. 성령님과의 꾸준한 교제가 중요하다. 무디는 이렇게 선포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리라 기대하십시오. 하나님이 하실 놀라운 일을 기대하며 용기 있게 나가십시오.”
-헤럴드 마이라, “격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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