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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423
작성일: 3/19/2023   조회수:188
     
인내와 의지
     

토마스 아 켐피스는 우리가 아무리 삶을 잘 정돈하고 아무리 피하려고 노력해도 시련과 고난은 찾아오기 마련이라고 했다.

그는 거침없이 말한다. “어떤 인간도 피해가지 못한 일을 당신은 피할 수 있을 것라 생각하는가? 눈물의 계곡에서 시련과 장애물을 견딜 준비를 하라.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결코 벗어날 수 없다.”

그는 현실을 달콤하게 포장해서 말하지 않는다. 모두가 인내는 대단하게 여기지만 고난을 대비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고난을 받아들이고 자아가 죽을수록 더욱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다.

너무 무섭고 우울하게 들리는가?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현실은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의 도전에는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어려운 도전은 우리의 삶에 어떤 시련이 다가오든지 인내로서 맞아들이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사정없이 흔들리고 무너지기 직전까지 갔을 때도 당당히 도전에 맞서고 은혜와 지식과 인내와 의지로 일어설 수 있는가? 연약한 모습으로 구세주 앞에 나가서 그분이 주시는 힘을 얻겠는가?

토마스 아 켐피스는 이렇게 말한다. “마음 단단히 먹고 고난에 맞서면 모든 일이 잘 풀리고 평안도 얻을 수 있다. 고난을 잘 견뎌라.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나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일 2:28)”

-헤럴드 마이라, “격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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