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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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401 |
작성일: 1/29/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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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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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간구의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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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를 지켜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세상 가운데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항상 우리 눈앞에 모시어
곤고할 때라도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세상의 헛된 영광에 대해서는 이미 죽은 자들입니다.
우리 속의 혼돈과 소란을 제거하여 주소서.
받은 고난을 통하여 정금같이 단련된
주의 사람들이 모인 이 자리에
성령 하나님께서 임하셔서 세미한 음성 들려주소서.
입술로 읊조리는 기도와 간구에
귀를 크게 열어 주소서.
우리 속에 심어 두신 말씀과 기도의 씨앗이 발아하여
삶의 구체적인 열매를 맺게 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신 자유 의지를 잘 사용하게 하소서.
그러기를 매일 다짐하는 귀한 은혜를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나나, “오늘의 기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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