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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308
작성일: 7/3/2022   조회수:264
     
하나님을 향한 기대와 소망 품기
     

자기 자신이 중요한 사람일수록 낙심할 일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만 집중하는 어린아이에서 하나님과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는 어른으로 성장한다면, 그만큼 낙심할 일이 줄어듭니다. 나에 관한 소망이 줄어들고 하나님에 관한 소망이 늘어나면 우리는 낙심에서 벗어나 오히려 기대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믿으면 실망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믿으면 낙심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으면 소망이 자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녀들을 위해 온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커질수록 낙심에서 떨어지고, 우리 마음속에는 기대가 차오르게 될 것입니다.

미국 육사 교과서에 기록된 유일한 한국인 임종덕 씨는 월남전 당시 두 번이나 포로가 됐지만, 불굴의 의지로 극적으로 탈출했습니다. 그는 백악관에서 존슨 대통령이 직접 달아 주는 은성 무공 훈장을 받고 대위에서 소령으로 특진했습니다.

존슨 대통령이 그에게 절체절명의 고난을 이겨 낼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하나님이 언제나 저와 함께해 주셨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자신에 대한 소망과 기대 대신에 하나님을 향한 기대와 소망을 품은 사람은 좀처럼 낙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미래가 불안하고 어두워서 낙심하는 게 아니라 낙심하기 때문에 미래가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 자기연민, 자기주장, 자기고집에서 벗어나십시오. 지금이야말로 걸핏하면 낙심하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무슨 일이 있어도 낙심할 수 없는 어른이어야 할 때입니다.

-조정민, “왜 낙심하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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