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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246
작성일: 2/13/2022   조회수:395
     
하나님의 확신을 갖고 기대하라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은 아무 생각 없이 무기력하게 손 놓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즉, 기대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실체가 없는 요행, 행운을 기다리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기다린다.

그분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다린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신 하나님께서 인생이라는 배를 가장 위대한 항구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기다린다.?

그러나 어느 날 하나님께서 응답을 들려주시면 “하나님! 농담하지 마세요”라고 할지도 모른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좋지 않은 습성이 있다. 기도가 그저 한풀이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우리가 이런 한풀이 기도를 멈추고 100% 순도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기대하기를 바란다.

사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믿음으로 엎드린 순간부터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된다. 다만 그것이 우리 눈에 보이는 역사로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걸릴 뿐이다. 내 방법으로 응답을 안 하실 뿐이지, 하나님은 그분의 때에 그분의 방법으로 반드시 응답하신다.

믿음의 사람들은 인생의 벽에 부딪쳤을 때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흥분하고 기대한다. 우리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 되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불가능이 예수님이 개입하실 최고의 타이밍이다.

주님이 무대에 등장하셔서 하늘의 영광과 능력을 보이실 때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아리송한 것이 아니다. 주님은 실수가 없으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순간, 모든 상황 속에서 이뤄질 것이다. 내가 믿기만 한다면 말이다.

-한홍, “하나님의 경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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