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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176
작성일: 9/5/2021   조회수:401
     
모든 그리스도인의 지휘관
     

‘용맹함’은 오늘날 기독교가 상실한 음, 잃어버린 화음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군사다. 그리스도의 군사이며 탁월한 용사다. 그는 가장 용맹스런 자보다 용감한 자이며, 고난과 질병, 위험, 죽음을 회피하라는 자신의 내면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목소리도 거절할 줄 알며, 오히려 그것들을 가장 절친한 친구로 삼는 자이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은 군인이자 대단히 용맹스런 사람이었다. 이스라엘 전체가 꽁무니를 빼고 있을 때, 다윗은 골리앗을 맞서 싸웠다. 다윗이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오직 한 분의 지휘자, 절대 실패하지 않는 그분과 함께한 데 있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유일한 지휘자이신 성령의 지도에는 즉각적인 순종이 필요할 뿐, 인간의 동의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마귀를 대적하려면 성령의 대장간에서 갓 뽑아낸 새빨갛게 달궈진 뜨거운 일격이 필요하다.

싸늘하고 맥 빠진, 절반은 쇠이고 절반은 진흙인 채 절반은 하나님을 의지하나 절반은 인간에게서 나온 공격이라면 사탄은 비웃는다. 고작 눈 뭉치를 던지며 사탄과 맞설 수는 없다.

다윗은 어디에서 이런 용기와 기술을 얻었을까? 군사훈련장이나 신학교가 아니었다. 그에게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요 17:3)으로 충분했다. 다른 사람들이 멋진 이론을 배우고 있을 때, 다윗은 세례 요한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함께 광야에 있었고, 거기서 사자와 곰을 상대로 훈련했던 것이다.

그 결과는 무엇이었는가? 곧 다윗은 하나님을 알았고, 그 사실을 제대로 선용했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 알았다. 오직 하나님만 신뢰했다. 오직 하나님께만 순종했다. 이것이 비결이다. 하나님만이 힘을 주신다.

-C.T. 스터드, “초콜릿 군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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