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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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170 |
작성일: 8/22/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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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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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말과 노래로 찬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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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권면한다. 가서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라. 아주 하찮은 내용이라도 하나님은 몰몬 성가대가 부르는 헨델의 “할렐루야 코러스”보다 여러분의 새 노래를 더 사랑하실 것이다.
노래를 시작하라. 하나님을 향한 마음 자세를 바르게 하고, 새로운 말과 노래를 드려라. 주님께 오늘 당신에게 일어난 일들, 주위에서 본 것들, 그분의 권능과 영광을 나타내는 어떤 것들에 대해 아뢰라.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부부처럼 감격하실 것이고, 천사들은 그 이탈리아 목사님처럼 어리둥절해서 하나님을 바라볼 것이다. 기쁨에 겨워 하나님께서 소리치실 것이다.
“이 찬양을 들어 보라! 후안 카를로스가 기타를 치며 부르는 노래를 들어 보라. 어제는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세’만 되풀이하더니, 오늘은 새로운 말로 찬양하고 있구나. 다들 들어 보라!”
천사들의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우리보다 훨씬 아름답게 찬양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이제 천사들의 찬송은 그만 듣고 싶다. 조니의 떠듬거리는 찬송을 잠시 들어 보자.”
당신의 빈 상자를 새로운 말과 노래로 채워라. 주님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그분을 찬양하라.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제자입니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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