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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051
작성일: 12/13/2020   조회수:460
     
하나님께서 주시는 확신
     

내가 말하는 것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결코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힘찬 용기를 가지고 “주께서 나의 도움이시니 내가 두려워 아니하리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나는 두려움에 갇히지 않게 됩니다. 마치 어떤 어린아이가 아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당당히 서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설 것입니다. 우리 속에서 두려움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것입니다.

무엇을 두려워합니까? 당신이 겁쟁이가 아니라면 정면으로 부딪히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두려움의 감정이 남아 있습니다. 정말로 당신에게 아무것도 없고 도울 사람도 없을 때 “그러나 이 순간에도 주께서 나의 도움이시니…”라고 말해 보십시오.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을 붙드십시오.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 우리 인생 길에 악한 일이나 잘못된 일이 발생해도 상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주께서 “내가 너희를 결코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좌절과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에 빠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어려움을 당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게 되면서 마치 큰 거인 앞에 숨어 있는 메뚜기 같다고 느낍니다. 하나님마저도 계시지 않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이 때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나님 말씀의 ‘으뜸음’을 듣고 그 노래를 따라 찬양하는 것을 배웠습니까? “주는 나의 돕는 자”임을 선포하며 자신감에 넘칩니까? 아니면 난관과 어려움에 항복합니까?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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