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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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955 |
작성일: 5/17/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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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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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열 가지 생각(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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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택트(Untact)상황에서 온라인과?4차 산업의 기술교육을 다시 하자.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란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로 사용하는 인류를 지칭한다.?표준 인류로 등장한지 오래다.?이제 아날로그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할 때다.?비대면 학습상황은 더 많이 발생한다.?부모들부터 익숙해지기를 학습해야 한다.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정서가 융합하는 첨단 기술,?디지로그(digilog)로 세상은 재편되고 있다.?장롱학위를 버리고 유트브 캠퍼스를 차리자.?스스로 캠퍼스 총장이 되고 교수가 되자.?자율학습이란 얼마나 좋은 말인가??헨리 애덤스의 말에 귀 기울일 때다.
“시대에 뒤떨어진 스승만큼 딱한 것도 없다.”
7.?주일의 신앙과 신학을 일상의 신앙과 신학으로 전환해야 한다.
교회의 본질은?‘모이는 교회’가 아니라?‘흩어지는 교회’여야 한다.?코로나19는 흩어지지 않는 교회에 명령했다. ‘흩어지라.’?이제 뉴 사도행전 시대가 열려야 한다.
“교회에?‘큰 박해(코로나19?재앙)’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행?8:1)
그동안 한국교회는 모이는 일에만 집중했다.?흩어질 줄 몰랐다.?오죽하면?‘서양에 가면 크리스천이 교회 안에는 적은데 교회밖에는 차고 넘친다.?반면 한국에 오면 교회에는 교인들로 북적거리는데 네거리,?시장통 어디에서도 한 명도 찾아볼 수 없다.’고 했을까?
이제는 주일중심에서 주간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거기에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이 있다.?그 때 비로소 우리는 세상속의 그리스도인이 된다.
-송길원,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열 가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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