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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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938 |
작성일: 4/12/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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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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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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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증거들중에 한 가지는 예수님을 십자가 형벌로 언도한 빌라도의 보고서입니다.
로마 총독이었던 본디오 빌라도가 로마황제 티베리우스에게 보낸 보고서를 보면, “폭동이 무서워서 희생양으로 예수라는 청년을 십자가에 처형했습니다. 그리고 다 끝난 줄을 알았는데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부활했기 때문입니다.
무덤은 비었고, 제자들은 용기를 내서 예수 부활했다고 전파합니다. 예수의 생애는 마치 진흙의 토기장이의 손에 있듯이 모든 것이 그의 손에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의 주장이 사실일 수 밖에 없다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십자가 옆에서 마르커스가 말한 것처럼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나는 말하고 싶습니다. 각하, 이것은 제가 할 수 있는 한 사실대로 기록한 것입니다.
저는 각하의 가장 충실한 신하입니다.” 본디오 빌라도의 보고서에 의하면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었고, 이로 인해서 예수님의 복음이 로마와 유럽으로 전파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디오 빌라도는 예수님의 제자도 아니었고, 예수님을 대적하는 유대인도 아니었습니다. 로마 총독으로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재판, 죽음, 부활과 직,간접으로 연관되었던 사람으로 예수님에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을 자세히 살펴보았던 사람입니다. 그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인정한 것입니다.
부활의 증거는 예수님의 빈 무덤이나 동일하게 예수님의 부활을 주장하는 신약성경을 둘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과 초대 교부들도 일관성있게 예수님의 부활을 언급하였습니다. 예수님도 부활하셔서 제자들만이 아니라 오백여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또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다면 어떻게 자기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고 부활을 전할 수 있었겠습니까? 부활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닌 역사적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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