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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770
작성일: 3/31/2019   조회수:569
     
친밀한 관계 5-하나님
     

9장 하나님, 그분과의 진정한 만남
하나님은 누구인가?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신은 아버지의 영상이 지속으로 투영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신의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우리들의 잘못된 하나님의 생각들
심판자 하나님?하나님을 경기의 심판관처럼 인식해서 심판관 하나님은 피도 눈물도 없으신 분이다.

자상한 할아버지 같은 하나님?늘 어린애로 남고 싶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인정 많은 할아버지쯤으로 생각한다.

과학자 하나님?하나님을 과학자처럼 우주만물을 운행하시느라 몹시 바빠서 우리의 사소한 문제에는 관심을 못 기울이시는 분으로 느낀다.

구조대원 하나님?하나님을 구명보트 정도로 생각해서 평상시에는 하나님께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지만, 일단 무슨 일이 생기면 그분이 함께 계셔 주기를 기대한다.

우리 인간에게는 하나님과의 진실한 만남을 갖지 않는 한, 절대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과 소외감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을 만나야만 채워지는 것이다. 인간 관계로만은 부족하다.

내면의 공허를 하나님으로 채우는 가운데 인간관계에 임한다면, 우리의 풍성한 영혼을 통해 온전하고, 거룩하고, 선하고 아름다운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레스 & 레슬리 패럿, “5가지 친밀한 관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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