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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761
작성일: 3/10/2019   조회수:547
     
친밀한 관계2-가족과의 관계
     

2장 가정, 그 길고 끈질긴 그림자
가정이란 마치 작은 교실과 같다. 이곳에서 배운 대로 우리는 밖에서 행동한다. 남을 신뢰할지 안 할지, 단체 생활에서 남 앞에서 나설지 조용히 있을지, 베푸는 사람이 될지 받기만 하는 사람이 될지에 대해 가정은 가장 영향력 있는 교사가 된다.

어떤 감정은 수용되고, 어떤 감정은 거부되는 지 가정이라는 교실 안에서 배우는 것이다. 테오도르 리츠(Theodor Lidz)는 “바로 가정이라는 틀 안에서 감정 반응의 패턴과 대인 관계 스타일이 형성되고 이에 따라 모든 대인관계이 유형과 색깔이 정해진다”고 했다. 우리의 모든 인간관계 패턴은 가정에서 성립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족 간에 주고 받는 사소한 상호작용을 통해 온갖 정서적인 메시지들이 아이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아이도 모르는 사이에 그 영향이 평생 계속되면서, 인간관계의 틀을 규정한다.

-가정의 규칙(Rules)
-가정의 역할(Roles)
-가족관계(Relationships)

3장 남성과 여성, 그 벽을 넘어서
1. 남자에 대해 여자가 알아야 할 것들
1) 남자는 감정에 둔하다
2) 남자는 여자보다 독립적이다
3) 남자는 여자보다 추상적이다

2. 여자에 대해 남자가 알아야 할 것들
1) 여자는 독립적인 것보다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2) 여자는 남자보다 현재와 ‘바로 여기’를 중시한다
3) 여자는 남자만큼 경쟁을 좋아하지 않는다

-레스& 레슬리 패럿, “5가지 친밀한 관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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