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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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691 |
작성일: 9/16/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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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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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제일로 두는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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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는 계획은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고려하지 않은 인생 계획들에 대해 문제 삼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정해주지 않으신 인생 길로 빠지게 되면 그때서야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고 인생을 계획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살아계신 그분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망각한 것입니다.
염려의 가능성으로부터 우리를 지켜내는 것은 우리의 모든 인생 계획에서 하나님을 최대 요소로 고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사실 현실 속에서는 주님을 가장 우선으로 두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주님께 나아가는 것을 마치 일요일에 교회 가는 것처럼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고 특별한 기분으로 준비하는 것이라고 오해한다면,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결코 주님께 나아가지 않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모습 그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둘째, 악한 것을 고려하는 계획은 세우지 말라.
하나님께서 우리가 악한 것을 계획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고전 13:5) 사랑은 악의 존재에 대해 무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악한 요소들을 인생 계획에서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멀리하면 우리는 악을 고려하게 됩니다. 그 상태로 인생 계획을 세우게 되며 그 후 모든 생각과 관점이 악의 바탕 위에 서는 것입니다.
셋째, 염려스러운 일을 고려하는 계획은 세우지 말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우리는 불행한 날들을 미리 준비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근심으로부터 우리 마음을 지키실 것입니다.
“근심하지 말라”는 주님의 명령이십니다. 하루에 수백 번이라도 이 말씀을 기억하며 자신을 추스르십시오. 하나님을 언제나 먼저 고려하는 습관을 갖고 그 분을 제일로 두는 삶이 되도록 하십시오.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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