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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671
작성일: 8/5/2018   조회수:471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자유의지
     

사랑은 강요할 수 없다. 사랑은 항상 선택이다. 하나님은 손가락 뼈마디에서 소리를 내며 은근히 압박하면서 자유의지로 불리는 당신의 스위치를 끄고 막무가내로 마음속으로 밀고 들어와 당신을 통제하거나 당신이 선택하지 않은 어떤 것을 강요하지 않으신다. 그의 본성과 그의 법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절대로 폭력적이지 않다.?

나의 선택이 그분의 능력을 제한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을 구하고 계시다는 진리를 이해했을 때 내 무릎은 경외심으로 떨렸다. 알겠는가? 매일 전능한 창조자가 피조물인 당신에게 허락을 구하고 계신다.?

인생에서 내가 한 트럭의 나쁜 결정을 내릴 때마다 하나님은 내게 소리치셨다. 하지만 내 자유의지는 고등학교에서 옷을 훔치기로 선택했고, 그 결과 하나님의 손이 아니라 사람들의 손에 의해 훈련 받아야 했다. 내 자유의지는 유흥을 위해 술 취하기로 선택했고, 그 결과 나는 화장실 변기에 몸을 구부려야 했다.

내 자유의지는 비행기를 잡기 위해 비가 퍼붓는 도로를 시속 90마일로 달리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 내 차는 수상 스키처럼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역시 내 선택의 결과이지 하나님이 나를 심판하신 것이 아니다.?

내 자유의지는 분노로 남편을 공격하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 그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결혼을 회복시키고 영광을 받기 위해 계획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내 선택의 결과였다.

내 선택이 인생을 재앙 속으로 몰아넣을 때, 고삐를 죄는 하나님을 걷어차 버리고 하나님의 길을 떠나기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하나님은 그때마다 내 편에서 중재하고, 팔을 벌리고 기다리시며, 어긋난 내 인생의 퍼즐을 다시 맞출 준비를 하신다. 오히려 내가 나쁜 선택을 할 때마다 내 눈물을 닦고 상처를 치료하시며 나를 구원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크리스타 블랙 기포드, “묻어둔 상처와 작별하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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