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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1656
작성일: 7/1/2018   조회수:464
     
주님의 뜻
     

프랑수아 페넬롱은 고난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우리가 예상치도 못한 신비로운 방법으로 도와주신다고 말한다. 단순히 구해주러 오시는 게 아니라 많은 일도 하신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가 얻는 귀중한 유익을 생각해보자.

-믿음을 발휘하게 된다.
-인간의 지혜가 제한적임을 깨닫는다.
-계속 단순하고 겸손해진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존재임을 기억한다.

우리는 모두 신앙의 여정 중이며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안에 뿌려지고, 가지치기되면서 성장해간다. 주님께는 그분의 계획이 있으며, 언젠가는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방법은 아름다운 동시에 신비롭다. 그분은 자신이 기뻐하는 일을 자신이 기뻐하는 자리에 두신다.”

때로는 우리에게 발생한 일의 의미나 목적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또한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대로 기도가 응답되길 기대한다. 그러나 기다림의 시간 동안 페넬롱이 말한 영적 성장의 유익이 우리 안에서 일어난다. 그 모든 일은 우리를 장차 올 영광으로 준비시킬 것이다.

“현재 상황이 쓰디쓰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분의 뜻이 우리의 유일한 보물이다. “

페넬롱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을 받아들이고 우리 안에서 그분의 일을 하시도록 초청하라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은혜의 보물에 마음을 열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 도다 (시 62:5).”

-헤렐드 마이라, “격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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