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런스란 사람의 타고난 특성(Inborn Tendency)를 가르키는 전문 학술 용어로서 디퍼런스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저지르기 쉬운 잘못 중의 하나는 나와 다른 사람을 보면 그를 이해하기보다는 그가 틀렸다고 쉽게 단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느 한 쪽이 틀렸다기보다는 서로가 다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It is not wrong. It is just difference.

나와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고 오히려 축복입니다. 나와 다르기에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와 똑같은 사람이 없도록 각자 독특한 디퍼런스를 주셨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면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라는 것이지요.

디퍼런스를 바르게 인식하고 적용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보다 건강하고(Healthy), 소망이 가득하며(Hopeful), 행복한(Happy)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디퍼런스를 통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이나 직장, 교회가 작은 천국을 누리며 미리 맛보기를 원합니다.

디퍼런스를 연구하고 디퍼런스 연구소를 설립하신 서무영 목사님께서 이번에 디퍼런스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서무영 목사님은 똑같은 상황에서도 사람에 따라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과 그에 대한 생각이나 반응에 있어서 많은 차이(Difference)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난 20년 이상 디퍼런스 연구를 해왔습니다.

이번 공개 세미나 일시는 6월 4일(토) 오후 3시에서 6시까지이고, 장소는 에반겔리아(복음) 대학교입니다. 서무영 목사님이 직접 진행하는 공개 세미나에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여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특히나 인간 관계로 힘들어 하신 분들에게 너무나 좋은 세미나가 될 것입니다.

디퍼런스를 알면 행복이 보입니다.
디퍼런스를 적용하면 성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