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강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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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301 |
작성일: 4/24/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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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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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 취임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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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회가 교회 개척을 한 후에 처음으로 권사님을 세웁니다. 교인들의 투표를 걸쳐서 유봉덕 집사님을 권사님으로 임명하게 된 것이지요.
유 집사님이 수고와 봉사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감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제자 훈련에서도 언제나 철저한 준비로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개인 영성을 위해서도 날마다 큐티와 성경 통독으로 자신의 신앙을 보다 말씀으로 성숙하도록 힘썼습니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신앙적인 모범만이 아니라 내적으로는 성도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온유한 성품을 가졌습니다. 누구와도 크게 다투는 일이 없이 교회를 생각하면서 포용의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받아주셨습니다.
또한 목회자에게 늘 겸손과 순종으로 교회 사역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셨습니다. 언제나 목회자의 지도와 권면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권사 교육도 기쁘고 즐거운 가운데서 할 수 있었습니다.
권사를 교회 가족의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교회 가족의 어머니로서 교회를 돌보며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님께 충성하는 것이지요. 교인들을 사랑으로 돌보면서 때로는 영적으로도 이끌 수 있는 리더이면서 목회자와 잘 협력하여 도와주는 조력자입니다. 이런 권사님으로 교회 가족들은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교회는 더욱 든든하게 세워져 갑니다.
이제 행복한 교회도 유봉덕 집사님이 권사님으로 취임하신 후에도 권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시리라 믿습니다. 권사라는 부담을 내려놓고 지금까지 해 오던 것처럼 교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 오던 것처럼 신앙의 모범을 보여 주시면서 연약한 교인들을 신앙으로 인도하고, 목회자와 잘 협력하여 주의 사역을 함께 감당하는 것입니다. 유봉덕 집사님의 권사 취임이 행복한 교회의 큰 기쁨이며 교인들 모두가 다시 한번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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