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감사 표현
본문: 누가복음 17:11-19
-내용 질문들
1. 예수님 시대의 나병환자들은 왜 예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고 멀리서 소리쳐야 했나요?
나병에 걸린 사람은 '부정한 사람'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가면 사람들이 부정하다고 돌을 던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에, 멀리서 큰 소리로 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2. 예수님이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나병환자들은 왜 고민에 빠졌나요?
제사장에게 가는 것은 병이 완전히 나았을 때 하는 행동인데, 그들은 아직 나병이 있는 상태에서 그 말씀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말씀대로 갔는데도 낫지 않으면 제사장에게 다시 '부정한 사람'으로 확인 받게 될까 봐 고민되었습니다.
3. 예수님께 유일하게 돌아온 사마리아인은 왜 자신의 다른 일들보다 예수님께 감사하는 것을 먼저 했나요?
그는 자신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먼저 생각했고, 자신을 불쌍히 여겨 치유의 말씀을 선포해주신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은혜'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4. '감사'를 '신앙고백'이라고 부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께 감사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5.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서 어떻게 감사해야 합니까?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를 생각만 하지 말고 말로 고백해야 합니다.
감사를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적용 질문들
1. 나는 아홉 명의 나병환자들처럼, 하나님의 은혜(건강, 가족, 직장 등)를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를 '표현'하는 일보다 당장 내 앞에 놓인 급한 일들을 핑계로 감사를 잊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이번 한 주간, 나의 '감사'를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해야 할 구체적인 대상(가족, 친구, 하나님)은 누구이며, 어떻게 그것을 실천하시겠습니까?
행복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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