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본문: 시편 42:1-11
-내용 질문들
Q1. 시편 42편의 표제인 “고라 자손의 마스길”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A1. 고라 자손은 성전에서 찬양을 담당하던 레위 지파의 후손들이며 , 마스길은 단순히 찬송하는 시를 넘어 교훈적인 노래 또는 묵상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Q2. 시편 기자가 낙심과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 위해 강조한 첫 번째 실천 방법(부정적인 측면)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A2. 첫 번째 실천 방법은 낙심된 상황을 주께 맡기는 것입니다. 낙심된 상황을 계속 묵상하면 낙심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커져서 감당하지 못하게 됩니다. 염려를 붙잡지 말고 하나님께 던져 맡겨야 합니다.

Q3. 시편 기자가 낙심과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 위해 강조한 두 번째 실천 방법(긍정적인 측면)은 무엇이며, 이는 무엇을 비유한 것입니까?
A3. 두 번째 실천 방법은 사슴의 갈급함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이는 물이 없으면 죽기 때문에 대적과 사냥꾼의 위험에도 생명을 내놓는 간절함으로 시냇물을 찾는 사슴처럼, 간절함과 갈급함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함을 비유한 것입니다.

Q4. 시편 기자가 낙심과 절망 속에서 깨달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세 가지는 무엇입니까?
A4. 시편 기자가 깨달은 세 가지 인도하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은 낙심과 절망 속에서도 자신을 찾게 하십니다.
2) 하나님은 낙심과 절망 속에서도 여전히 인도하시고 도우십니다.
3) 하나님은 낙심과 절망 속에서도 찬송하게 하십니다.

Q5. A.W. 토저가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 당신이 의지하던 모든 것을 무너뜨리신다”고 말한 의도는 무엇이며, 이는 시편 기자의 깨달음 중 어떤 부분과 관련이 있습니까?
A5. 이 말은 절망적인 상황이 오히려 하나님을 찾는 기회가 됨을 강조합니다. 건강이나 사람의 도움 등 모든 것이 무너질 때 하나님만이 소망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적용 질문
1. 내가 하나님을 찾을 때, '도와 주시면 좋고 아니면 말고' 와 같은 간절함 없는 태도가 내 안에 있지는 않습니까? 간절함을 회복하기 위해서 이번 한 주간 실천할 것들을 나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