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루살렘 멸망
본문: 열왕기 하 25:1-7

-내용 질문들:
1. 예루살렘의 멸망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까?
예루살렘의 멸망은 단순한 도시의 파괴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함이 나타난 징계이며, 동시에 회복의 시작이었습니다.

2. 유다 백성들은 왜 예루살렘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까?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고, 예배와 제사를 드렸다는 이유로 하나님이 도성을 지켜주실 것이라 믿으며 안일한 신앙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허락하신 첫 번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공의 때문입니다. 유다 백성이 선지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성전 안까지 우상을 들여와 하나님을 모독했기 때문에 심판하신 것입니다.

4. 예루살렘 멸망 이후에도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신 증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지에서 에스겔과 다니엘을 통해 말씀을 전하게 하셨고, 회복의 약속을 주셨으며, 귀환을 허락하셨습니다.

5. 예루살렘의 멸망은 하나님과 유다 백성 사이의 관계 단절을 의미합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회복을 위한 징계이며, 더 깊은 영적 갱신과 회복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6. 어거스틴이 말한 ‘신의 도성’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인간이 만든 도성(로마 등)은 무너지지만, 하나님의 나라, 즉 신의 도성은 영원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땅이 아닌 하늘의 도성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7. 실패가 하나님의 징계일 경우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무엇입니까?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며,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임을 믿고 회개로 나아가야 합니다.

-적용 질문:
1. 현재 내가 겪고 있는 실패나 고난이 있다면, 그것이 회개의 기회인지, 인내의 훈련인지 기도하며 점검해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