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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설교
설교자: 강서기   ID: 2712
설교일: 1/19/2025   조회수:13
     
일곱 번 씻으라(왕하 5:1-14)
     



제목: 일곱 번 씻으라
본문: 열왕기 하 5:1-14
내용:
I. 나아만은 이스라엘의 적국인 아람의 군대 장관이었습니다. 그는 용사였고 왕 앞에서 크고 존귀한 사람이었지만 문둥병에 걸린 문둥병자였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서 잡아온 계집종으로부터 우리 주인이 엘리사 앞에서 있었더라면 고침을 받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말에 나아만은 문둥병을 고쳐보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갖고 많은 신하들을 거느리고 엘리사를 찾아갔습니다.

II. 엘리사는 나아만을 만나지도 않고 그의 종을 통해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그러면 깨끗하게 되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나아만은 무례한 엘리사의 태도와 요단강의 실망으로 아람으로 되돌아가려고 했지만 신하들의 요청으로 엘리사의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순종한 결과 나아만은 문둥병에서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비록 이방인이지만 말씀대로 순종한 나아만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지만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한 이방인 나아만은 말씀대로 순종하여 그의 문둥병을 고침 받고 하나님을 섬기게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III. 순종할 때에 축복의 길이 열립니다. 나아만이 말씀대로 순종할 때 썩어져 가는 살이 어린아이의 살처럼 회복되었습니다. 나아만의 순종을 통해서 순종의 특징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순종은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순종할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나아만은 이스라엘에서 포로로 잡아온 계집종의 말을 귀담아 듣고 붙잡았습니다.

두 번째는 순종은 타협의 대상이 아닙니다. 순종은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 내 판단을 가지고 말씀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나아만은 말씀과 타협하지 않고 요단강에서 씻었습니다.

세 번째는 순종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야 합니다. 한, 두 번 해보고 중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끝까지 순종하는 것입니다. 나아만은 요단강에 일곱 번 씻으라는 말씀에 일곱 번 끝까지 순종함으로 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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