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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791
작성일: 3/10/2013   조회수:509
     
다양성속에서 하나됨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1?3)

1.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는 이미 '하나'라는 사실을 믿고 그 믿음 위에 굳건히 서야 합니다. '하나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가 된 것을 '힘써 지켜가는 것'이라는 사실에 굳건히 서야 합니다.

2. 이미 우리는 하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 됨을 지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지키라'는 말씀 앞에 '힘써' 라는 단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힘쓰지 않으면 그 하나 됨이 깨어지기 쉽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3.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 어떠한 사람의 인격도 존중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모든 이들의 인격이 존중을 받아야 하기에 더욱 더 자신의 분수에 합당한 행동과 처신을 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성숙입니다.

4. 모든 언행에 있어서 겸손과 온유한 태도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나 유용한 의견도 교만하거나 혹은 거만한 태도 또는 거친 태도로 표현이 되면 그 순간 마음이 닫히고 하나 됨이 깨어집니다.

5.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용납하는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과 같은 디퍼런스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른 것이 정상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도 용납하는 것이 훈련된 인격입니다.

6. 이미 하나인 공동체의 구성원들에게 우선적인 가치는 '평안'이라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얻었어도 '평안'이 사라졌다면 그 공동체는 불행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다 잃었을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이 있다면 '불행'하지는 않습니다.

?디퍼런스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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