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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754
작성일: 12/23/2012   조회수:545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성탄의 계절에 우리를 우울하고 침울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초등 학교에 들어가서 교사인 엄마와 함께 아이들을 무참하게 죽이고, 자신도 죽는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총기 규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총기 규제를 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규제가 강화되기 전에 총을 구입하려고 총포사에 밀려 들어서 총포사에는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강력한 법을 통해서 총기를 규제하여도 이미 갖고 있는 총들을 비롯한 살상 무기들을 규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총기 사고에 근본적인 대책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청교도의 신앙을 회복하여 하나님과 사람들앞에서 정직하고 신실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백악관에서 기도의 소리가 높아지고, 학교에서는 채플이 되살아나고, 직장에서는 성경공부의 모임들이 늘어나야 합니다.

오늘날의 미국은 점점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동성 결혼을 합법한 주가 20개가 넘어서 이제는 절반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성경공부를 비롯한 기도모임이나 신앙에 어떠한 표현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메리 크리스마스대신 해피 할러데이스로 바뀌었습니다. 성탄절이 무슨 날인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연휴라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보다는 자신의 유익과 즐거움을 따라서 연휴를 보내려고 합니다. 무신론자들은 성탄절을 비꼬면서 아직도 예수의 신화를 믿고 있습니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앙이 무너지니까 윤리와 도덕이 무너지면서 자신의 욕심과 정욕대로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탄절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며 축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성탄의 기쁜을 소식을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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