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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571
작성일: 10/16/2011   조회수:564
     
독일의 부흥을 기대하며
     

홍현숙 독일 선교사님의 편지를 받아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1517년 마틴 루터가 카톨릭과 대항하여 종교 개혁을 독일에서 일으켰습니다. 95개조의 반박문으로 시작된 개혁 운동이 전 유럽으로 번져 나갔습니다. 오직 성경, 오직 믿음이라는 구호 아래 종교 개혁이 시작되었던 독일이 이제는 하나님을 떠나고 성경 진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독일 기독교 연합회에서는 공식적으로 성경만이 진리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기독교의 진리를 공식적으로 부정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떠난 독일 사람들은 인간의 죄악된 본성으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낙태와 동성연애가 죄로 인정되지 않고 공식적으로 허용되고, 기독교가 이슬람교와의 친선과 연합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이다는 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학교 입학식에서 기독교계 목사와 이슬람의 이맘이 함께 모여 입학식 예배를 주관하는 일도 생겼습니다.

이제는 독일은 이슬람 선교를 위한 유럽의 전초기지가 되었습니다. 2008년에 유럽 최대의 모스크가 독일의 막슬로에 세워지더니, 이제는 유럽의 이슬람 센터가 뮌헨에 세워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성경의 권위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믿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공식적으로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의 비 성경적인 그릇된 성교육을 반대하며 자녀들을 결석시킨 크리스챤 부모들이 결석일수만큼 감옥에 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곳 캘리포니아에서도 내년부터 동성애 교육을 학교에서 시행한다고하니 안타깝고 기도해야 할 문제입니다.
기도합시다! 독일과 이 땅에 회개와 회복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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