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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555
작성일: 9/4/2011   조회수:494
     
제자훈련을 준비하면서
     

낮에는 무더워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붑니다.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해야 할 계획들이 많겠지만 그중에 꼭 해야 할 것은 제자훈련입니다. 무더위로 여름에는 성경을 읽는 것도, 기도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신앙이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이제 가을을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로 제자훈련에 참여합시다. 어느덧 2011년도 1/3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뒤로 미루었다가는 제자훈련도 못하고 올해가 지나갈 것입니다. 남은 기간동안은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을 받아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해 봅시다. 내 안의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서 예수님이 어떤 말씀을 하셔도 순종할 수 있도록 우리 안에 믿음을 채웁시다.

제자 훈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예수님을 따르기로 고백한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시간이 없어서, 잘 몰라서 다음에 하겠다는 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피해 갈 수 없는 과정이라면 힘들고 어렵다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조금씩 제자로 변화해 가는 모습속에서 기쁨을 찾기 원합니다.

이제 다음 주부터 제자훈련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편한 시간을 내서 시간이 정해지면 꾸준하게 밀고 나갈 것입니다. 훈련을 하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신앙이 자라날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열매로 맺어질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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