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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533
작성일: 7/24/2011   조회수:443
     
멕시코 선교
     

선교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교회가 작고 연약한데 선교를 꼭 해야 하느냐? 우리 주변에도 얼마든지 도와 주어야 할 사람들이 많은데 굳이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나라에 가서 도와야 하는가? 선교는 교회가 어느 정도 성장하고 안정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는 것이 아닌가?라고 주장합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증인의 삶은 예루살렘에 복음을 다 전하고, 그 다음에 유대와 사마리아, 그 다음에 땅 끝을 의미하기 보다는 예루살렘,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이 동시 다발적으로 복음이 증거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음이 내가 있는 곳에서 땅 끝까지 확산되는 것을 말합니다.

교회는 내 주변에 있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와 함께 멀리 떨어져 있는 이웃에게 선교를 동시에 병행하며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도 관계 전도를 중심으로 하는 오이코스 전도와 함께 여러 나라의 선교에도 관심과 기도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멕시코 선교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 지리적으로 가깝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있으면 당일로도 선교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곳의 사람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으며 복음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선교지를 방문한 사람들마다 복음에 대한 많은 깨달음과 도전도 받게 됩니다.

이번 멕시코 선교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번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낙심하지 마시고, 다음 기회에 함께 참여하면 됩니다. 선교는 작은 관심과 기도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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