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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531
작성일: 7/10/2011   조회수:434
     
예수님의 멍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9-30)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말로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우리 삶의 전 영역에서 모델로 삼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요,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을 배우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을 큰 멍에로 생각합니다. 주일이면 예배드리고, 성경 읽기와 기도하기, 봉사하는 것을 생각하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짐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치열한 생존 경쟁이 있는 세상의 멍에에 비하면 내가 주는 멍에는 너무나 쉽고 가볍다는 것입니다.

새벽기도도 처음에는 힘들고 어렸습니다. 습관이 되기까지는 고민도, 유혹도 많습니다. 그러나 습관이 되면 저절로 일어나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체험합니다. 기도의 맛을 느끼면서 예수님처럼 새벽에도, 밤중에도 기도하게 됩니다.

성경읽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시작했을찌라도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역사를 보면서 성경 말씀이 흥미를 더해갑니다. 어느 소설이나 수필보다 더욱 재미있어서 일주일만에도 성경일독을 합니다.

말씀이 꿀보다 달다는 것을 체험한 것이지요. 세상의 어떤 이야기보다도 성경을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예수님의 멍에로 성경과 기도에 깊이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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