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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517
작성일: 6/12/2011   조회수:455
     
최선을 다하는 인생
     

요즈음 한국에서 인기있는 프로그램중에 하나가 “나는 가수다”입니다. 7명의 가수들이 서로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편곡해서 자기의 것으로 소화해서 부릅니다.

전문가와 청중 평가단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평가에 참여해서 7등한 가수를 떨어뜨리는 서바이블 형식입니다. 노래에 대해서는 자신만만한 가수들도 살아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부르는 모습이 진한 감동을 줍니다. 지금 이 순간이 나의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다는 긴장감속에서 자신의 모든 열정과 힘을 쏟아 붓기에 듣는 청중들은 힘찬 박수로 화답합니다.

우리의 삶도 한 번 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이라는 날은 다시는 내 인생에서 돌아오지 않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주일예배도 내 인생에 한 번 밖에 없는 예배입니다.

다음 주일에는 또 드릴 수 있어도 지금 드리는 예배는 한번 밖에 없습니다. 한 번 밖에 없는 예배이기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해서 예배를 드리며 찬양을 한다면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나는 가수다”에서 출여한 가수들이 혼신의 힘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우리도 열정을 다해서 찬양하며 하나님께 경배한다면 우리 하나님도 진한 감동을 받지 않겠습니까? 분명히 하나님은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모습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양이 내 인생의 마지막 찬양이라고 생각하며 부를 때 우리의 마음과 자세도 달라질 것입니다.

“나는 가수다”에서 꼴찌하는 사람은 탈락하여 그 다음 주에는 출연할 수 없지만, 우리들은 우리의 찬양을 기쁨으로 받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언제든지 하나님앞에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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