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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516
작성일: 6/5/2011   조회수:441
     
섬기며 축복받는 인생
     

지난 주에는 설교학교를 졸업한 목회자들을 위해서 아리조나 템피장로교회에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세미나동안에 목회자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어느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미 동부에서 서부의 시애틀까지 전국에서 20여명이 모인 목사님을 섬기기 위해서 다양한 간식과 식사로 대접하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잘 섬길 것인가?가 말과 행동에서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알고 보았더니 이 장로님이 교회 개척과 함께 지금까지 30년동안 한결같이 교회와 이웃을 섬겼더니 두 가정으로 시작한 교회가 이제는 교회 건물과 땅을 사고 그 지역에서는 부흥하는 영향력있는 교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30년동안 섬기면서 장로님의 한결같은 생각은 교회를 섬기고, 남을 섬기는 것이 축복의 비결이었다는 것입니다. 섬길 때에는 자기 돈을 써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쓰면 쓸수록 더욱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신다는 것을 경험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섬김은 기쁨이요, 행복이라고 주저없이 말하였습니다.

장로님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섬기는 집사님들도 목회자를 섬기는 것을 축복과 영광으로 섬겨서 얼굴속에서 기쁨과 행복이 넘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물질을 주실때에 그것을 청지기로 잘 맡아서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섬기다면 더 많은 것을 채워주신다는 것을 믿을 때에 섬기며 축복받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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