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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496
작성일: 4/17/2011   조회수:485
     
예수님의 십자가
     

우리들의 삶 속에서 십자가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교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교회마다 십자가를 높이 만듭니다. 특히나 한국의 밤거리는 교회마다 십자가의 레온사인으로 가득 넘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자동자 안에서도 십자가가 있고, 목걸이나 그 외에 다양한 악세서리에서도 십자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쉽게 볼 수 있는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고난 주간을 맞이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게 됩니다. 고난의 절정은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우리가 담당해야 할 멸시와 저주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의 형벌은 죄질이 나쁜 죄인들이 자기의 십자가를 메고 가서, 자기가 메고 간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죽음의 고통 가운데 서서히 죽도록 하는 잔혹하고 끔찍한 것으로 십자가는 죄인을 향한 심판의 상징입니다.

하나님의 징벌로 마땅히 지고가야 할 우리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가신 예수님, 우리가 죽어야 할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예수님, 심판과 형벌을 받아야 마땅한 우리들을 위해 하나님의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예수님,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이 있기에 구원의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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