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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482
작성일: 3/20/2011   조회수:396
     
겸손히 배워라
     

창주주가 없다면 숭고한 의미나 더 큰 목적도 없습니다. 할 수 있을 만큼 그냥 즐기면 됩니다. 묻지 말고 살고, 걱정 말고 즐기고, 되는대로 살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를 의식하는 호기심 많은 존재입니다. 다행히 창조세계 여기저기에 의도적으로 창조주가 계심을 보여줍니다. 원설계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숨은 그림이 튀어나올 때까지 도안을 응시하고 있어야 하는 삼차원 그림처럼, 눈을 가늘게 뜨고 제법 긴 시간을 응시하면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그 창조세계 속에 창조주가 보입니다. 그분의 인격, 권능, 즐거움이 보입니다. 그분이 얼마나 독특함과 다양성을 좋아하는지 알게 됩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창조주를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완전히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들은 사는 게 아닙니다. 그냥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누군지 기억해라.

너는 내 자녀이다. 너는 왕의 사녀이다. 이것은 너의 진정한 정체성이다. 너는 용서 받았다. 너는 내 안에서 의롭게 되었다. 너는 내게 소중하다. 네가 내게 너무나 소중해서 나는 이 땅까지 왔다. 그리고 널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죽었다. 너는 내 목숨을 버릴 만큼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다.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

너를 내 자녀로 삼고 너의 가는 길을 인도하겠다.”
문제는 우리의 신분을 훔치고 우리의 꿈과 인생의 목적을 짓밟아버리는 사탄의 공격이 있습니다. 사탄은 오늘도 우리에게 “너는 할 수 없다”고 낙심과 절망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깨달아 겸손하게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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