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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480
작성일: 3/6/2011   조회수:464
     
열정적으로 살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열정적으로 행하셨습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도, 미디안 광야에서 모세를 부르실 때에도, 겁많은 기드온을 사사로 부르실 때에도 하나님의 열정이 사람마다 가득 담겨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도망가는 요나에게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열정으로 풍랑을 일으키시고, 바다에 빠진 요나를 물고기로 삼키게 하여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니느웨를 가서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열정은 예수님을 통해서 절정을 이룹니다.

그의 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주시면서까지 우리들을 사랑하사 구원하시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그의 마지막 한 달동안 우리들에게 풍성한 삶과 생명을 주기위해서 십자가를 바라보며 열정적으로 사셨습니다. 다른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목적에 집중하며 그의 모든 열정을 목적에 맞게 쏟아 부으셨습니다.

우리도 열정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하고 소중한 일에 우리의 열정을 불태워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꼭 믿으라고 전도를 할 것이며, 우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열정적으로 사랑할 것입니다. 이처럼 열정적으로 살아야만 하는 이유는 우리의 삶이 잠시 잠깐이기 때문입니다.

아침의 안개처럼 잠깐 살아가는 인생이기에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인생은 연습이 없습니다. 녹화방송처럼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언제나 생방송으로 살아가기에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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