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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827
작성일: 9/28/2025   조회수:24
     
하나님을 알기 위해 힘쓰자
     

우리 가운데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 나님을 안다는 말은, 우리 대부분이 정직하게 말해서 자신에게 여전히 낯선 것이라 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어떤 사실적인 체험을 암시한다. 아마도 우리는 간증거리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며, 우리의 회심 이야기 중 가장 그럴듯한 부분만 추려서 줄줄 외워 댈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 문제에 의문을 가지는 까닭은, 우리 대부분이 하나님에 대해 그처럼 생생 하게 체험한 적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우리가 누리는 하나님에 대 한 지식에 비춰 볼 때, 과거의 실망과 현재의 비통함은 상관없다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것들을 자신의 '십자가'로 여기면서 살아간다. 계속 우리는 비통함과 냉 정함, 침울함에 빠져들어 가는 것을 발견한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보이는 태도 는 일종의 메마른 냉정함일 뿐이며, 이는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벧전 1:8) 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 하지만 베드로는 그러한 즐거움을 나타내 보이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바울은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 도를 얻고..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빌 3:7~10)라고 말했다.?

자기가 잃어버린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는 바울의 말은 그것들을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으로 생각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계속 마음속에 둔 상태로 살아가지 않는 다는 뜻이다. 하지만 사실상 많은 사람이 바로 이러한 일을 한다. 그리고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 준다.

-재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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