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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656
작성일: 9/8/2024   조회수:19
     
곤고한 날에는 지혜를 생각하라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다시 말해서 그의 마음에 합하는 멋있는 인격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두 가지 사랑의 배려를 하고 계십니다.

첫째, 우리 앞에는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병행하게 만들어 두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형통만을 인생의 분복으로 얻은 자도 없으며, 곤고만을 생의 업으로 지고 가도록 결정된 자도 없다는 의미입니다.

둘째, 우리의 미래를 우리 자신에게 일임시키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미래는 축복기도와 같이 위로를 주는 동시에, 무덤 앞에서 내쉬는 한숨같이 냉기를 느끼게 합니다. 장래를 우리 손에 맡기지 아니하신 하나님의 지혜를 찬양합시다.

우리의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전적으로 전능하신 그분의 손에 맡기고 안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곤고한 날에 살 수 있는 지혜는 무엇입니까?
첫째, 나만이 당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둘째,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신 것은 뚜렷한 목적을 두고 허락하신 일입니다.

셋째, 나쁜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습니다.

넷째, 항상 이렇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다섯째, 혼자 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모든 것을 잘 아시는 예수님이 도와 주시며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옥한흠, “고통에는 뜻이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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