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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647
작성일: 8/18/2024   조회수:67
     
하나님의 행하심과 인간의 응답
     

기독교의 복음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선언에 국한되지 않는다. 복음은 하나님이 행하셨다는 것도 확언한다. 하나님이 두 가지 방법으로 주도권을 행사하신 것은 인간의 필요 때문이다. 인간은 무지하기도 하지만 또한 죄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가 오신 주된 이유이다. 그는 구세주로 오셨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

예수님이 하신 약속 중 가장 감동적인 약속이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마 7:7)이다. 우리가 찾지 않는다면 결코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예수님은 세 가지 이야기를 하셨다. 목자는 잃은 양을 발견할 때까지 찾았다. 동전을 잃은 여자는 찾을 때까지 뒤졌다. 탕자의 아버지는 잃은 아들을 끝없이 기다렸다. 우리는 왜 그보다 덜 하려 하는가? 하나님은 발견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부지런히 찾아야 한다. 하나님은 게으른 자들을 동정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는 상 주시는 분이다(히 11:6). 우리는 겸손하게 찾아야 한다. 우리는 생각(지성)에 한계가 있으므로 우리의 생각 자체로는 영적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를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겸손히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정직하게 찾아야 한다. 교만뿐 아니라 편견까지도 버리고 하나님의 자기 계시를 찾아야 한다. 또 겸손한 마음뿐 아니라 개방적인 마음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순종하는 자세로 찾아야 한다. 하나님을 찾을 때는 생각을 바꿀 뿐 아니라 삶까지도 고칠 준비를 해야 한다.

-존 스토트, “기독교의 기본 진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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