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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칼럼
작성자: 강서기   ID: 2544
작성일: 12/24/2023   조회수:135
     
거룩한 밤 고요한 밤
     

1818년 어느 늦은 밤, 성탄절을 일주일 앞두고 오스트리아의 작은 시골 교회에는 늦게까지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그 교회의 26세 된 젊은 신부 모어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일주일 후에 성탄 예배도 드려야 하고 연극 발표회도 가져야 하는데, 하나뿐인 오르간이 고장 났기 때문입니다. 오르간을 고치려고 이리저리 뜯어보았지만 시골에서 수리하기도 어려웠고 그렇다고 새로 살 형편도 못 되었습니다.

깊은 밤에 모어 신부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리고 창밖을 내다보았습니다. 참으로 고요한 밤이었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마을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시 한 편을 적어 보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그는 시를 들고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이자 학교 선생님인 그루버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제가 시 한 편을 써 봤습니다. 이 시로 작곡을 좀 해주세요. 그래서 성탄 예배 때 기타 연주를 하면 어떨까요?" 성탄절에 작은 시골 교회에서는 모어 신부가 쓴 시에 곡을 붙인 음악이 기타로 연주되었습니다. 그 노래가 바로 유명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입니다.

지금은 성탄절에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가 되었지만, 아마 예전에 작은 시골 교회가 오르간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면 이 노래는 빛을 보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이현구 “시와 찬양이 있는 시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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